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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존재권력 ― 전쟁과 권력, 그리고 지각의 상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최성희·김지영 옮김
갈무리 |2021-08-25 | 조회 352
지은이
브라이언 마수미 (Brian Massumi, 1956~ )
1987년에 프랑스 문학으로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몬트리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직 중이며 코넬 대학, 유러피안 대학원, 캘리포니아 대학, 런던 대학 등에서도 강의했다. 감각론과 미학, 정치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제 연구를 해 왔으며,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감각실험실>(SenseLab) 을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 저자들과의 공동 작업도 활발하다. The Principle of Unrest (Open Humanities Press, 2017), Ontopower (Duke University Press, 2015) ; 『존재권력』(갈무리, 2021), The Power at the End of the Economy (Duke University Press, 2014), What Animals Teach Us about Politics (Duke University Press, 2014), Politics of Affect (Polity, 2015) ; 『정동정치』(갈무리, 2018), Semblance and Event (MIT Press, 2011) ; 『가상과 사건』(갈무리, 2016), Parables for the Virtual (Duke University Press, 2002) ; 『가상계』(갈무리, 2011), A User’s Guide to Capitalism and Schizophrenia (MIT Press, 1992) ; 『천개의 고원 ― 사용자 가이드』(접힘펼침, 2005) 등의 단독 저서들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프랑스 철학 및 이론의 영역자로서도 활동했으며, Jacques Attali, Noise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5), Gilles Deleuze·Felix Guattari, A Thousand Plateau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7) 등의 역서가 있다.
옮긴이
최성희 (Choi Sunghee, 1972~ )
영국 워릭대학교 ‘철학과 문학’ 과정 석사학위,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부산대 영문과에서 강의. 희곡철학 및 비평이론, 영미희곡 분야에 걸쳐 학제간 연구와 박사학위 연구 주제인 타자와 폭력에 대한 관심을 정동 이론과 동물에 대한 연구로 이어 진행 중이다. 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위원이었다. 공저서 『모빌리티 ― 존재에서 가치로』, 『불가능한 대화들』, 역서 『젠더와 모빌리티』, 공역서 『정동 이론』, 『무대의 시간공유』 등이 있다.
김지영 (Kim Jiyoung, 1964~ )
서울대학교 불문과 졸업, 부산대학교에서 영문과 석·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부산대 여성연구소에서 강의. 미국 소설가 헨리 제임스에 관련한 연구를 시작으로 이후 프랑스(후기)구조주의의 영향으로 라캉, 들뢰즈, 아감벤, 바디우 등을 연구했고, 현재 정동 이론과 잠재성의 현실화에 대한 연구 중이다. 공역서 『탈식민페미니즘과 탈식민페미니스트들』, 『정동 이론』, 논문 「이미지의 실재성」, 「이미지의 잠재성」 등 다수가 있다.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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